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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31763 float-center" data-idxno="3176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img alt="온라인 커뮤니티" src="https://cdn.ktodaynews.co.kr/news/photo/202311/6537_31763_4619.png" ></div>
<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figure>
</div>

<p>황의조(노리치 시티)의 사생활 영상을 유출하고 협박한 이는 황의조의 친형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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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p>KBS 보도에 따르면 황의조의 사생활 영상 등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여성은 황의조의 최측근이자 친형수인 A씨였습니다.</p>

<p>A씨는 황의조의 형과 함께 해외출장 등에 동행하며 사실상 매니저 역할을 해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p>

<p>A씨는 지난 6월 황의조의 전 연인으로 주장하며 다수의 여성과 관계를 맺고 피해를 주고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와 함께 황의조와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 등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했습니다.</p>

<p>황의조는 이와 같은 논란이 불거지자 지난해 11월 그리스 현지에서 휴대전화를 도난 당한 뒤 지난 5월부터 협박을 당해왔다고 반박했습니다.</p>

<p>황의조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대환은 20일 입장을 내고 &ldquo;(해당 영상은)당시 연인 사이 합의된 영상&rdquo;이라며 &ldquo;황의조는 현재 해당 영상을 소지하고 있지도 않고 유출한 사실도 전혀 없다&rdquo;고 주장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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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씨는 지난 16일 구속됐고 황의조 또한 불법촬영 혐의로 피의자 신분으로 최근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p>

<p>황의조 전 연인 법률대리인 이은의 변호사는 21일 입장을 내고 &ldquo;황의조는 자신은 불법행위를 한 적이 없고 휴대폰을 도난당했고 이후 사진 유포 협박을 받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rdquo;며 &ldquo;이는 사실과 다르고 피해자는 황의조가 촬영하는 경우 이에 동의한 적이 없다&rdquo;고 반박했습니다.</p>

<p>또한 &ldquo;황의조가 영상 촬영을 하는 것에 대해 동의한 바가 없었고 이런 일들을 아는 경우 싫다는 의사를 밝히며 촬영한 직후 지워달라고 요구했다&rdquo;며 &ldquo;또 이번 사건 수사를 받으면서는 촬영이 있었는지 자체를 몰랐던 경우도 있었다&rdquo;고 설명했습니다.</p>

<p>이외 함께 황의조를 불법촬영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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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col"></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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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href="/news/articleList.html?sc_area=I&sc_word=ktodaynews&view_type=sm" class="name">김영묵 기자</a>
					<a href="mailto:ku-_-1490@ktodaynews.co.kr" class="email">ku-_-1490@ktodaynews.co.k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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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cle class="article-copy">저작권자 &copy; 케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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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노리치 시티)의 사생활 영상을 유출하고 협박한 이는 황의조의 친형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KBS 보도에 따르면 황의조의 사생활 영상 등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여성은 황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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