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 실력과 비례하는 연봉 수준?
방송 당시 조현우는 K리그 연봉 4위로 "작년에 10억 원 이상 받았다"라고 밝혀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울산 현대 소속팀인 조현우의 연봉은 무려 13억 2,000만 원으로 밝혀졌습니다.
구단별 혜택에 대해 조현우는 "울산 현대는 백화점 10% 할인해 준다"라며 "울산 현대는 중공업이 있어서 우승하면 배를 사라고 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KBS, 유튜브 '명보야 밥먹자'
과거 조현우는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진행하는 웹 예능 '명보야 밥먹자'에 출연해 "무조건 유럽에 나가고 싶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4년 전 유럽에서 러브 콜을 받았지만 구단 간 합의에 실패해 잔류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 당시 첫째가 있었고, 둘째는 만삭이었다. 그런데 와이프한테 다 필요 없고 대한민국 축구를 위해 가는 게 맞다고 했다"라며 "돈이 중요한 건 아니었다. 주전 보장도 요구한 적이 없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조현우는 "(당시 소속팀인) 대구에서는 내가 소중한 선수였다. 내가 안 나가길 원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앞서 조현우는 2018년 월드컵에서 독일을 꺾고 '카잔의 기적'을 완성하면서 뒤셀도르프(이하 독일), 마인츠, 슈투트가르트 등 구단과 계약을 시도한 바 있습니다. 이듬해 뒤셀도르프가 조현우의 영입을 타진했지만 끝내 무산되어 모두의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아내 만삭에도 유럽 나가고 싶었다"... 유럽에서 러브콜 받은 조현우
이어 "그 당시 첫째가 있었고, 둘째는 만삭이었다. 그런데 와이프한테 다 필요 없고 대한민국 축구를 위해 가는 게 맞다고 했다"라며 "돈이 중요한 건 아니었다. 주전 보장도 요구한 적이 없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조현우는 "(당시 소속팀인) 대구에서는 내가 소중한 선수였다. 내가 안 나가길 원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앞서 조현우는 2018년 월드컵에서 독일을 꺾고 '카잔의 기적'을 완성하면서 뒤셀도르프(이하 독일), 마인츠, 슈투트가르트 등 구단과 계약을 시도한 바 있습니다. 이듬해 뒤셀도르프가 조현우의 영입을 타진했지만 끝내 무산되어 모두의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와이프 두고 불륜?" 조현우 바람 및 외도 의혹 (+나이)
과거 조현우는 와이프 허위 외도 의혹에 시달리기도 하였습니다. 조현우는 자신의 몸에 아내 이희영 모습으로 문신 타투를 했을 정도로 '축구계 대표 애처가', '사랑꾼'으로 알려져있는데요. 2022년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조현우 바람 외도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해당 사연 속에서 축구 선수 A 씨는 부상 재활 치료를 하던 중 만난 여성 트레이너와 불륜 관계로 이어졌고, 아내에게 생활비를 끊는 등 경제적으로 압박을 가해 이혼을 종용했다고 합니다.
해당 방송 이후 조현우의 연봉이 높다는 점과 오랫동안 아내 이희영 씨와 교제를 했다는 점만 가지고 그의 바람 의혹이 제기된 것입니다.
이후, 축구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일부와 인스타 등 SNS에는 바람을 피고 이혼을 종용한 국대 출신 K리그 선수가 바로 '조현우'라는 허위 루머가 퍼졌습니다.
"짝사랑 이상무" 외도 논란은 허위 루머...
이후, 조현우는 가짜 외도 논란 이후, 아내 이희영씨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조현우는 "여전한 누나바라기. 짝사랑 이상무. 디엠 안 주셔도 돼요"라는 아내를 향한 애정 넘치는 인스타 게시글을 올려서 논란을 잠재우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조현우는 와이프 이희영씨는 2016년에 결혼해 슬하에 자녀 2명을 두고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늘 호주 8강전 빛현우님 너무 멋있었어요", "와 오늘 연속 2번으로 골 막은거 실화냐 키가 큰 수비들이 많아 헤딩 걱정했는데 괜히 했다", "역시 빛현우 자석 달린줄", "아찔한 순간 다 막아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등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